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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딱 좋은 날씨네.”
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의 트레일러닝 전문 브랜드 ‘컬럼비아 몬트레일’이 온로드와 오프로드 모두 달릴 수 있는 크로스오버 러닝화 ‘배리언트 X.S.R.(VARIANT X.S.R.™)’을 선보였다.
‘배리언트 X.S.R.’은 거친 산길뿐만 아니라 포장된 일반 도로에서도 달릴 수 있는 온오프로드 크로스오버 러닝화다. 미드솔(중창)에 컬럼비아 몬트레일만의 우수한 기술력으로 탄생한 ‘펄폼(Pearl Foam)’을 적용해 뛰어난 반발력과 쿠션감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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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관계자는 “4월 21일, 컬럼비아가 메인 스폰서로 후원하는 ‘KOREA 50K 국제 트레일러닝 대회’ 등 각종 트레일러닝 대회 붐이 일고 있다”며 “보다 즐거운 트레일러닝을 위해 뛰어난 기술력을 갖춘 트레일러닝화를 착용하고 안전하면서도 액티브한 러닝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양형모 기자 ranb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