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계룡건설이 남공주일반산업단지의 사전 청약을 접수받는다.
계룡건설은 2017년 시공능력평가 순위 17위로 총 8곳의 산업단지를 자체 개발했다. 특히 국내 최초 민간투자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자체개발 산업단지를 사업기간 내 준공한 건설사다.
남공주일반산업단지는 계룡건설과 공주시가 공동개발해 안정성이 높은 편이라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 이 산업단지는 저렴한 분양가, 교통망, 우수한 인적자원등을 갖춰 새로운 산업단지의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광고 로드중
우수한 교통망도 갖췄다. 남공주IC가 산업단지에 인접해 천안논산고속도로, 대전당진고속도로 이용이 수월하다. 국도를 이용해서도 반경 20km 내에 위치한 세종시 및 대전시와도 이동이 용이하며, KTX공주역도 인근에 있어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기 쉽다. 여기에 서울~세종 간 제2경부고속도로(2024년)도 예정돼 있어 서울 접근성이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남공주일반산업단지는 계룡건설만의 산업단지 개발 노하우와 체계적인 시스템, 입주기업 관리 등 투자자에게 높은 만족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인근 산업단지 대비 저렴한 분양가와 우수한 접근성, 각종혜택으로 세종 및 대전지역 산업단지의 중심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