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특화설계를 도입한 오피스텔의 인기가 뜨겁다. 제이아이개발이 이달 분양할 예정인 ‘군자역 정익제이타워2차’는 대지면적 1124㎡, 연면적9989㎡에 지하 3층~지상 15층 규모다. 오피스텔 268실,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서울 광진구 중곡동 639-7번지 외 3필지에 들어서는 이 오피스텔은 내부에 특화설계가 도입된다. 정익개발이 시공을 맡아 전 실을 4m 층고의 복층형 구조로 특화 설계했다. 보일러실과 실외기실을 외부에 설치해 소음 문제를 해결하고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또한 화장실의 경우 냄새를 없애기 위한 특수 시공 및 화장실 바닥 난방을 통해 습기 제거 및 쾌적한 환경을 위해 설계했다. 삼성 홈IoT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방문자와 영상통화, 홈모니터링, 도어록 연동 가족 안심 서비스를 통해 가족 귀가 시 출입 정보 조회가 가능하다.
광고 로드중
생보부동산신탁이 자금관리를 맡은 군자역 정익제이타워2차는 2020년 5월 입주 예정이며,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분양 홍보관은 광진구 천호대로 578번지 마이스터빌딩 1층에 마련돼 있다.
동아닷컴 이은정 기자 ejle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