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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브르 김정환, SK텔레콤 그랑프리 준우승

입력 | 2018-04-02 03:00:00


한국 펜싱 남자 사브르 대표팀의 ‘맏형’ 김정환(35·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18 SK텔레콤 그랑프리에서 준우승했다. 남자 사브르 개인 세계랭킹 9위인 김정환은 1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린 남자부 결승전에서 아론 실라지(헝가리·5위)에게 7-15로 져 2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