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스트림에어바운스
서상훈 대표
이번 올림픽에 납품한 제품은 5×6×2.7(h)사이즈 PVC재질 송풍식(air-blow type), 마개식(air-tight type) 에어텐트로 혹한의 추위와 강풍이 큰 변수로 작용한 평창 올림픽 기간에 단 한 건의 보수도 필요 없을 만큼 뛰어난 내구성이 돋보였다. 이 회사는 에어바운스를 렌털, 판매, 운영하는 기업으로 PVC업계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Plato PVC소재를 주력으로 사용한다. Plato PVC소재 에어바운스는 방수기능, 내한재질, 난연재질 등이 우수하게 포함돼 내구성이 뛰어나 업계에서 높은 평가를 받는 소재다.
익스트림에어바운스는 워터슬라이드와 물놀이용품부터 체험, 조형물까지 차별화된 제품과 서비스를 통해 자체 주문제작이 가능하여 기존에 평범한 디자인이나 소재의 한계를 뛰어넘는다. 자체제작을 통해 지루했던 디자인이나 소재, 사이즈를 포함한 디테일한 모든 것의 변경이 가능하여 특별함을 찾는 고객의 갈증을 해결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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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대표는 “에어바운스는 기대 수명을 채워줄 기술력과 설계, 수리 능력이 필수다. 익스트림에어바운스가 이번 평창 동계올림픽을 통해 세계인들에게 첫 인사를 한 만큼 앞으로 생산 규모를 키워 내구성이 우수한 제품을 필요로 하는 곳에 합리적으로 납품하여 국내 에어바운스 시장이 보다 다각적이고 품질의 차별화와 고급화가 실현될 수 있도록 앞장 설 것이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지혜 기자 chia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