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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제화, 4월 8일까지 정기세일… 최대 30% 할인

입력 | 2018-03-29 03:00:00


29일부터 4월 8일까지 봄 정기세일을 실시하는 금강제화 매장. 금강제화 제공

금강제화가 다음 달 8일까지 전국 130여 개 매장에서 봄 정기세일 행사를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금강제화가 운영하는 리갈, 에스쁘렌도, 레노마 등 다양한 브랜드의 남녀 구두와 랜드로바 등 캐주얼 신발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대표적인 세일 품목으로는 랜드로바의 ‘고어텍스 서라운드 사이드’가 있다. 랜드로바가 고어사의 방수 기능을 활용해 만든 고어텍스 신발로 활동량이 많아지는 봄을 맞아 수요가 몰릴 것으로 보인다. 이 외에도 금강제화가 운영하는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의 핸드백과 남녀 지갑, 백팩 등도 할인한다. 골프 브랜드 ‘수페리어’의 골프 의류와 골프화, 120년 역사의 유럽 아웃도어 브랜드 ‘도이터’의 상품도 세일 기간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금강제화를 찾는 고객을 위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다양한 제품을 많이 준비했다”며 “고객이 부담 없는 가격에 원하는 디자인의 제품을 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송충현 기자 balgu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