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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을 앞둔 ‘무한도전’ 박명수가 최행호 PD의 연락을 기다린다고 유재석이 폭로했다. 최행호 PD는 ‘무한도전’ 후속 프로그램 담당 PD다.
유재석은 24일 오후 6시25분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 “이거 혹시 알고 있나. 명수 형이 행호 PD 연락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행호 PD 파이팅, 행호를 드립니다! 여러분께 드립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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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5년 ‘목표달성 토요일’의 코너 ‘무모한 도전’으로 출발한 무한도전은 오는 31일 종영, 13년 역사를 마무리한다.
정식 방송은 단 1회만을 남겨놓고 있으며 스페셜 방송이 예정돼 있다.
이 후 최행호 PD가 준비하는 새로운 포맷의 예능이 후속 프로그램으로 나올 예정이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