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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학서-이정희 대표 금탑산업훈장… ‘상공의 날’ 210명에 훈장-산업포장

입력 | 2018-03-22 03:00:00


강학서 현대제철 대표와 이정희 유한양행 대표가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 21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서울 중구 대한상의회관에서 제45회 상공의 날 기념식을 열고 경제발전에 기여한 상공인, 근로자 등 210명에게 훈장과 산업포장을 수여했다.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은 “기득권과 규제라는 턱은 낮추고 시장의 신호만 보고 기업들이 끊임없이 도전하는 생태계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