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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지, 봄을 부르는 트렌치코트

입력 | 2018-03-19 05:45:00

사진제공|세정


배우 서예지가 모델을 맡고 있는 세정 올리비아로렌 화보를 통해 봄 전도사로 변신했다.

봄 화보에서 서예지는 클래식하면서 여성미를 강조할 수 있는 분홍 색상의 간절기 트렌치코트를 입고 가볍고 산뜻함을 뽐냈다.

격식을 갖춰야 할 때는 체크 바지와의 코디를, 로맨틱하고 경쾌하게 연출하고 싶을 때는 꽃 프린트 주름스커트를 코디해 여성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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