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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분양현장] 7분 거리에 이천나들목… 61채 규모 전원주택단지

입력 | 2018-03-15 03:00:00

여주 명가의 아침 3단지




경기 여주시 전원주택단지개발 전문회사인 금성건설㈜이 여주시 가남읍 신해리에 총 61채(3단지 41채, 4단지 20채) 규모의 ‘명가의 아침 3단지’ 전원주택단지를 조성·분양한다.

단지 내 도로는 아스콘 포장이며 상수도, 우수관로, 전기·통신, 도시형가스 개별공급시설 등 모든 기반인입시설은 지중 매설된다. 또한 전 가구 남향 배치로 따뜻하고 아늑한 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1차 19채의 인허가를 완료하고 1차 분양을 시작한다. 선착순 우선순위 필지선정이 가능하다.

전체 면적이 약 26만 m²인 이 전원주택단지는 접근성이 뛰어나다. 지난해 말 완전 개통한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 응암교차로가 5분 거리에 있으며, 영동고속도로 이천나들목이 7∼8분 거리에 위치한다. 또한 2019년 완공 예정인 이천∼충주∼문경 간 중부내륙선 가남전철역은 3분이면 도달할 수 있다. 가남읍 시내가 2분 거리이고 10분 이내 거리에 여주·이천 이마트 및 병원, 관공서·중고교 등 생활편의 시설이 집중돼 있다.

분양 관계자는 “이 단지는 전체 계획관리지역으로서 즉시 건축이 가능하고 3.3m²당 공급가는 주변 전원주택단지 및 기존 취락마을의 대지 평균 시세보다 저렴하다”며 “특히 건축회사가 책임 시공하며 총 분양가의 약 40∼50%는 대출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정상연 기자 j3013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