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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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규슈에서 대규모 화산 분화가 일어났다.
6일 일본 매체 NHK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30분쯤 일본 규슈의 신모에다케(新燃岳) 화산이 폭발적으로 분화했다.
일본 기상청은 5단계 경보 중 3단계를 발령하고 입산 규제 조치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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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발 1421m인 신모에다케는 일본 규슈 미야기현과 가고시마현에 걸쳐있다. 1716년 분화를 시작해 현재까지 활동을 하고 있는 활화산이다.
김은향 동아닷컴 기자 eunhaygn@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