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하영 인스타그램
사진=김하영 인스타그램
MBC ‘서프라이즈’에 출연하고 있는 배우 김하영(39)이 배우 박재현(38)의 결혼을 축하했다.
김하영은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을 서프라이즈의 어쩔 수 없는 비주얼담당 박재현 오빠와 그의 아름다운 반쪽 한혜주 양의 결혼식이랍니다. 많이많이 축하해주세요. 오래오래 지지고 볶고 행복하세요”라고 축하의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가라 다 가라. 나만 빼고 다 간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박재현은 이날 오후 3시 인천의 한 웨딩 홀에서 16세 연하의 여자친구 한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한편 김하영은 1999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뒤 2004년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를 통해 얼굴을 알리며 ‘재연 배우계 김태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