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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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가 고객들의 통신료, 보험료, 교통비, 병원비, 해외이용액 등 5개 항목의 연간 이용금액을 최대 1.5%(최고 15만 원)까지 L.POINT(엘포인트)로 되돌려주는 ‘롯데카드 연말정산 더 받는 프로젝트 2018 시즌’을 진행한다.
해당 프로젝트는 롯데카드의 대표 이벤트 중 하나다. 2011년 시작해 2017년까지 총 64만 명이 참여했으며 약 154억 포인트를 돌려받았다. 지난해에는 8만6000명이 이벤트에 참여해 1인당 평균 3만3000포인트를 되돌려 받았다.
올해 참가를 원하는 롯데카드 고객은 3월 31일까지 롯데카드 홈페이지나 스마트롯데 애플리케이션(앱), ARS 전화 등을 통해 신청하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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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카드 연말정산 더 받는 프로젝트’는 직장인뿐만 아니라 개인 사업자와 주부 등 롯데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면 누구나 혜택을 받을 수 있어 해마다 참여하는 고객들이 늘어나는 추세”라며 “롯데카드를 꾸준히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감사의 의미를 전하기 위해 올해도 해당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박재명 기자 jmpark@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