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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박주선 공동대표 ‘바른미래당’ 출범

입력 | 2018-02-14 03:00:00


13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통합 및 창당대회에서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바른정당 유승민 대표, 국민의당 박주선, 김동철 의원(왼쪽부터)이 손을 맞잡아 번쩍 들어올리고 있다. 박 의원과 유 대표는 바른미래당의 공동대표로, 김 의원은 원내대표로 합의 추대됐다. 안 대표는 ‘통합 마무리 후 당 대표에서 사퇴하겠다’는 약속대로 대표직을 내려놨다.

고양=김동주 기자 zo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