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더블킥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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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모모랜드가 하루 동안 8000장 이상의 앨범 판매고를 올려 사재기 논란이 불거졌다.
13일 한터차트 홈페이지 집계에 따르면 지난 1월 발매된 모모랜드의 미니 3집 앨범 ‘그레이트!(GREAT!)’는 전날에만 약 8200장 판매됐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모모랜드 측이 앨범을 사재기한 것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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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모모랜드 소속사 더블킥컴퍼니 측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현재 상황을 파악 중이다. 하루 동안 놀라운 수치의 판매량을 기록해 우리도 놀라고 있다”며 “사재기 의혹은 절대 사실이 아니다. 편법을 쓸 이유도 없고 그럴만한 상황도 안 된다”고 해명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