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로드중
한국농어촌공사는 성균관대와 공동으로 29개국 해외 공무원 방한 연수를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시작해 오는 9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공무원 방한 연수는 성균관대 1년6개월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해외 공무원 3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공사는 지난 2016년 성균관대와 ‘국제교육교류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해외 공무원의 역량강화와 글로벌 정책 관련 인턴십 프로그램 운영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연수는 한국의 농업·농촌 개발에 대한 교육과 한국농어촌공사 농어촌연구원 수리시험장, 새만금 등 농업·농촌개발 현장을 방문, 이론과 현장학습 병행방식으로 진행됐다.
광고 로드중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