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컴펀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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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금융기업 인컴펀딩이 지난 2일 에스엠신용정보와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사는 부실채권 추심업무와 채권관리 컨설팅, 자산관리 등의 분야에서 상호 협력을 하게 된다.
인컴펀딩 관계자는 “P2P 대출을 위한 심사를 전문적이고 빠르게 진행하고, 더욱 더 안전한 투자를 위해 독자적인 채권추심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는 SM신용정보와의 업무협약을 추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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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엠신용정보는 채권관리 전문회사로 채권추심, 신용조사, 금융실사, 부동산 근저당 조사 등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다. 1999년에 설립된 에스엠신용정보는 SM 그룹으로 편입되면서 지난해 솔로몬신용정보에서 에스엠신용정보로 사명을 변경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