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시부터 식전행사… 보안검사 필요 올림픽 스타디움 주변 자가용 통제… 환승주차장서 무료 셔틀 이용해야
자가용 이용자는 대관령 환승 주차장(약 4800대)에 주차한 뒤 ‘세리머니 TS1’ 셔틀버스를 타면 된다. 셔틀버스로 5분이 걸린다. 진부 환승 주차장(약 600대)을 이용할 경우에는 ‘세리머니 TS3’를 타면 된다. 고속철도(KTX) 진부역 이용 승객들은 셔틀버스 ‘세리머니 TS2’를 이용하면 된다. 소요 시간은 약 20분이다. 횡계터미널에 내린 시외버스 이용 관람객은 도보로 1km 정도 가면 행사장에 닿을 수 있다. 셔틀버스는 따로 없다.
교통 흐름이 원활하면 서울 광화문에서 대관령 주차장까지 자가용으로 2시간 반이 걸린다. KTX는 서울역에서 진부역까지 1시간 20분이 소요된다. 개회식은 오후 8시 시작되며 식전 행사는 오후 7시에 막을 올린다. 행사장은 4시 반부터 입장할 수 있다. 보안 검색 시간을 감안하면 오후 5시까지는 대관령 또는 진부 환승주차장에 도착하는 게 좋다.
광고 로드중
평창 올림픽과 관련된 모든 수송·교통 정보는 스마트폰 ‘Go평창’ 애플리케이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평창=이헌재 기자 un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