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상품으로 ‘귀한 사과·배 혼합세트’(사과 5입+배 4입·6만9000원), ‘명품 한라봉 세트’(한라봉 12입·5만4900원), 대봉시와 청도 반건시를 함께 구성한 ‘대봉시 품은 곶감세트’(대봉시100g×8입+청도반건시 50g×20입·5만9900원), 영광에서 정성스레 말린 이력추적 참굴비가 담긴 ‘실속 참굴비 나눔세트’(이력추적 참굴비 80g×10미·10만 원·1+1) 등 10만 원 이하 가격대의 국산 농축수산물 세트를 다양하게 선보인다.
이 밖에 대형마트 중 홈플러스에서만 선보이는 선물세트로 대형마트 최초 ‘안동 마 세트’(안동 산마 2kg, 6∼7뿌리·3만9900원·3+1), 일년 중 한 달만 채취가 가능한 곱창돌김과 기순도 명인이 직접 만든 최고급 장을 함께 구성한 ‘명품간장 곱창돌김세트’(곱창돌김 50매+명품 기순도 전통간장 200mL·3만9900원) 등을 마련했다.
축산 선물세트로는 ‘농협 안심한우 건버섯품은 정육냉동세트’(안심한우 국거리 350g×2+불고기 350g+표고채 100g·7만9800원), ‘프리미엄 스테이크 냉장세트’(안심 스테이크 150g×2+채끝 스테이크 200g×2+부채살 스테이크 200g×2·7만8000원)를 선보인다.
한편 홈플러스는 올해 총 1900여 종의 설 선물세트를 마련했으며, 12대 행사카드 결제 또는 훼밀리 카드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최대 3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솔 기자 sol061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