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매장서 5만∼50만원권 판매 구매 금액별 사은품도 증정
명절이면 연령이나 취향에 상관없이 상품권이 인기다. 특히 장기 불황과 경기침체로 인해 소비와 지출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합리적인 구매’를 도울 수 있는 구두상품권이 호응을 얻고 있다.
금강상품권은 구두, 캐주얼화를 비롯해 핸드백, 백팩, 지갑, 의류 등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자유롭게 구매할 수 있어 받는 이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 전국 금강제화 매장에서 5만∼50만 원 등 다양한 권종으로 구입할 수 있으며, 구매금액별 사은품도 받아볼 수 있다.
모던하고 심플한 사각 형태로 가벼운 무게가 특징인 ‘노부(NOBU)’는 2018년 SS 시즌 신상품으로 선보인 남성용 서류가방이다. 매끈한 실루엣에 원단 소재와 가죽 디테일을 콤비한 노부는 세련된 스타일과 함께 높은 실용성을 자랑한다. 가격은 35만8000원이다.
여성들을 위한 아이템을 고민 중이라면 이번 시즌 네이비와 버건디 단 두 가지 컬러로 선보인 베로나(VERONA)를 추천한다. 크로커 무늬의 유광이 특징인 베로나는 내추럴하고 고급스러운 타니엠보 소가죽 소재를 사용해 전체적으로 무게가 가볍고, 가죽을 엠보 처리해 생활 스크래치에 강한 내구성을 더했다. 여기에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은 물론 넓은 수납공간으로 가성비를 중요시하는 최근 트렌드에 맞춰 높은 실용성까지 겸비했다. 가격은 49만8000원이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이번 설 역시나 부담 없는 가격대 위주로 실속을 겸비한 패션 아이템들과 상품권이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며 “선물의 가치를 높이고 받는 사람의 품위를 고려한 금강제화 선물로 소중한 분들께 감사의 의미를 전하는 뜻깊은 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