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승면 대구지검 김천지청장
경북소방본부와 경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정 지청장은 관사 내부 방안에서 연탄을 피워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한 것으로 전해졌다.
출동한 119구조대는 응급조치 후 병원으로 긴급 후송했다. 정 지청장은 발견 당시 호흡이 어려웠지만 치료를 받고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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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지청장은 26일 검찰 인사에서 한직인 대구고검 검사로 발령이 났으며, 다음 달 2일 이임식을 가질 예정이었다. 그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고 한 이유에 대해 검찰 안팎에서 여러 말이 나오고 있다. 최근 민감한 사건으로 감찰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대구지검 관계자는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말을 아꼈다.
김천=장영훈 기자 ja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