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브로브니크 풍경. 사진제공=인터파크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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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가 오는 3~5월 출발하는 패키지 여행 예약 수요를 분석한 결과, 예약율이 가장 높은 곳은 크로아티아의 두브로브니크로 나타났다.
두브로브니크는 유럽 중에서도 특히 아름답기로 유명한 곳으로, 주요 관광지 간 이동 거리가 먼 편이라 차량 등으로 더욱 편리하게 다닐 수 있는 패키지에 대한 선호가 높다. 인터파크투어 관계자는 “동유럽 패키지 상품의 경우 크로아티아의 대표 도시 두브로브니크를 가는 구성 포함 여부에 따라 모객이 좌지우지 될 만큼 고객 선호가 높은 편”이라고 설명했다.
▲ 두브로브니크 풍경. 사진제공=인터파크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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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다페스트 겔레르트 언덕 야경. 사진제공=인터파크투어
인터파크투어 마케팅팀 박혜련 팀장은 “과거 성수기를 이용해 주로 해외여행을 떠나는 것과 달리, 점점 성수기와 비수기에 대한 구분 없이 떠나는 추세가 확산되고 있다. 통상 해외여행 비수기로 알려진 3~5월의 경우 여행경비에 대한 부담이 높은 유럽을 저렴하게 갈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최용석 기자 duck8@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