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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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평창동계올림은 국내 선수들 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스타들을 직접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 의미가 크다. 자연스럽게 이들이 언제 평창에 첫발을 내디딜 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대부분의 외국 선수단은 2월 1일부터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한 뒤 평창 및 강릉선수촌에 입촌을 시작한다. 일본 선수단은 전세기를 타고 강원도 양양공항을 통해 입국한다는 계획을 발표한 상태다.
‘공식적으로’ 가장 먼저 선수촌에 입촌하는 국가는 자메이카와 브라질, 루마니아, 벨기에 등 4개국이다. 이들은 2월 5일 오후 1시 평창선수촌에서 입촌식을 치른다. 특히 자메이카는 평창에 여자 2인승 봅슬레이 대표팀만 파견했는데, 자메이카 여자 선수들의 동계올림픽 참가는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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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