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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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와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SBA(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주형철)는 신직업을 통한 일자리 확산, 신직업 인식개선을 위하여 ‘미래를 여는 새로운 직업-2017 sba 미래 신직업 총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이 총서는 SBA의 2017년 신직업 조사·발굴 사업과 노력의 결과물로, 3개 영역(기술과 혁신, 창의와 비즈니스, 인간과 행복), 12개 분야를 묶어 총 70개의 신직업을 소개한다.
총서는 기존 직업분류체계가 아닌 기존 직업 간의 융합과 재해석이라는 신직업의 특성을 살려 ‘가치와 목적’ 중심의 3대 영역을 설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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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한 해 동안 SBA에서 발굴한 신직업 가운데 70종을 선별했으며 각 직업의 직업전망 및 정보, 직업인 인터뷰 등의 내용을 5권(기술과 혁신1, 기술과혁신2, 창의와 비즈니스, 인간과 행복1, 인간과 행복2) 1세트에 담아 발간되었다.
총서는 시중의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이솔 기자 sol061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