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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임 울산공장장에 하연태 부사장 임명

입력 | 2018-01-26 12:52:00


현대자동차는 울산공장 부공장장 하언태(55) 부사장을 울산공장장으로 임명했다고 26일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신임 하 공장장은 기술적인 전문성과 공장 전반에 대한 운영 경험을 겸비한 생산 부문 전문가”라며 “이번 인사를 통해 안정적인 공장 운영과 품질 및 생산성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기존 울산공장장으로 일한 윤갑한 사장은 회사 고문으로 위촉됐다.

동아닷컴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