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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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천정배 의원은 24일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한국체대·58위)의 호주오픈 테니스대회 4강 진출 소식에 “이미 우리에게 정현 선수는 우승”이라고 극찬했다.
천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정현 선수 4강 진출! 정말 대단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조마조마했던 2세트를 마치고 시원하게 마무리한 3세트. 소름이 돋았다”며 “남은 경기도 힘내달라. 4강 레고!”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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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은 26일 로저 페더러(2위·스위스)-토마시 베르디흐(20위·체코) 경기 승자와 결승 진출을 놓고 맞붙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