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오픈 테니스 중계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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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22·한국체대·58위)이 호주오픈 테니스대회(총상금 5500만 호주달러·약 463억 원) 8강전 1세트를 선취하며 기선제압을 했다.
정현은 24일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대회 10일째 남자단식 준준결승에서 테니스 샌드그렌(27·미국·97위)을 상대로 1세트를 6-4로 따냈다.
앞서 정현은 9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투어 ASB클래식 1회전에서 샌드그렌을 상대로 2-1 승리를 거둔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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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