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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이 서 있네”…송혜교, 물 오른 비주얼

입력 | 2018-01-23 10:31:00

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물 오른 미모를 뽐냈다.

23일 송혜교는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이는 전날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2018 S/S 디올 패션위크에 참석했을 때 사진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송혜교는 트렌치코트에 베레모를 착용했다. 특히 뽀얀 피부와 인형 같은 이목구비가 시선을 시선을 끌었다.

한편, 송혜교와 송중기 부부는 지난 19일 패션위크를 위해 프랑스로 동반 출국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