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SK텔레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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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차세대 이동통신 시장 주도권을 잡기 위해 ‘5G 전사 테스크포스(TF)’를 가동한다.
TF는 이동통신(MNO)과 미디어, 사물인터넷(IoT)·데이터, 서비스플랫폼 등 4대 사업부는 물론 정보통신기술(ICT) 인프라센터, ICT기술원에 이르기까지 전사에 걸쳐 선발한 200명으로 구성했다. 기존에 운영하던 5G TF를 새롭게 정비하면서 인력을 대폭 늘렸다.
특히 자율주행과 인공지능(AI), IoT 등 차세대 서비스 관련 인력을 대거 투입해 주목을 받고 있다. TF 사령탑은 서성원 MNO사업부장(사장)이 맡았다. TF는 5G 조기 상용화를 비롯해 자율주행차, 스마트시티, AI, 미디어, IoT 등 신규 비즈니스 모델(BM) 개발도 목표로 해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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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