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청래 전 의원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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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오는 21일 서울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할 예정인 가운데,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선의의 경쟁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청래 전 의원은 18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우상호, 21일 서울시장 출마 선언…‘7파전 구도’ 전망”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정 전 의원은 “아름다운 선의의 경쟁이 되면 좋겠다”며 “우상호 의원님의 도전을 환영한다. 시대정신인 문재인 정부의 성공과 더 좋은 민주주의를 위해 함께 손 잡고 뛰었으면 좋겠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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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날 일부 매체에 따르면, 우상호 의원 측은 이날 출입기자들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21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서울시장 후보 경선 참여와 관련한 기자 간담회를 연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