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올리브 토크몬
배우 정영주(46)가 입담을 뽐내 시청자의 눈도장을 받았다.
정영주는 15일 첫 방송한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토크몬’에 출연했다.
정영주는 이날 삭발 패션 일화를 공개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정영주는 “연극 ‘프랑켄슈타인’ 때문에 삭발을 했는데 다음날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제작발표회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또 정영주는 심형래 감독과의 인연도 공개했다. 심 감독의 ‘할매캅’에 출연했던 정영주는 “친한 언니의 스타일리스트로 촬영장에 갔다가 감독님이 제 의상을 마음에 들어 하셔서 캐스팅이 됐다”고 밝혔다.
한편, 정영주는 이날 짧은 뮤지컬 무대도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