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조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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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출신 크리에이터 조쉬가 ‘메이즈 러너’ 배우들과의 만남을 예고했다.
유튜브 채널 ‘영국남자’를 운영하는 조쉬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다음 주에 봬요. 오늘 ‘영국남자’ 영상 끝까지 보면 티저 영상도 볼 수 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국남자’ 조쉬, 올리와 ‘메이즈 러너 : 데스 큐어’의 배우 딜런 오브라이언, 토마스 생스터, 이기홍이 함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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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영국남자’ 영상 캡처
또한 조쉬가 언급한 티저 영상 속 ‘메이즈 러너’ 3인방은 한국의 고깃집을 경험하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오브라이언은 소주를 마신 후 “좋다!”며 감탄사를 연발했고, 이기홍은 “그냥 계속 여기 남아서 인터뷰 하면 안 되냐”고 말하기도 했다.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도 “영국남자가 또? 섭외력 대박이다”(ju***), “빨리 보고 싶다”(st***), “현실 소리 지를 뻔 했다”(pe***)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영국남자’는 지난해 9월에도 영화 ‘킹스맨 : 골든 서클’의 배우 태런 에저튼과 마크 스트롱과 함께 한국의 ‘치맥’을 경험해보는 영상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