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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엄서울힐튼, 첫 한국인 총지배인

입력 | 2018-01-10 03:00:00


올해로 개관 35주년을 맞는 밀레니엄서울힐튼이 처음으로 한국인을 총지배인으로 선임했다. 밀레니엄서울힐튼의 소유회사인 씨디엘호텔코리아는 9일 이종헌 신임 총지배인(51·사진)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이 총지배인은 관광협회중앙회 등기이사, 관광협회중앙회 관광호텔업 위원회 부위원장 및 호텔등급 심사위원, 문화관광부 복합리조트 선정 심사위원 등을 거친 관광호텔업 전문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