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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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유(본명 공지철·39)와 정유미(35) 측이 결혼설을 강하게 부인하며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 강경 대응하겠다고 예고했다.
공유와 정유미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9일 “두사람에 관련된 내용들은 명백한 허위사실”이라며 “이 시간 이후로 추가로 유포하거나 재생산하는 행위에 대해 어떠한 합의나 선처없이 강경하게 대응을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또한 지속적으로 행해져 온 배우를 향한 악성 댓글, 악플러에 대한 수사도 함께 의뢰하여 법적 대응을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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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공유는 지난 2016년 ‘도깨비’ 종영 이후 차기작을 물색 중이다. 정유미는 tvN 예능프로그램 ‘윤식당2’에 출연 중이며 2월 영화 ‘염력’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다음은 매니지먼트 숲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매니지먼트 숲입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휴대폰 SNS등을 통해 유포되고 있는 공유 정유미 배우 관련 루머에 대한 입장을 전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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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지속적으로 행해져 온 배우를 향한 악성 댓글, 악플러에 대한 수사도 함께 의뢰하여 법적 대응을 할 예정 입니다.
감사합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