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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거 류현진(31·LA 다저스)과 아나운서 배지현(31)이 5일 결혼식을 올린 뒤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이날 배지현 소속사 코엔스타즈 측은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의 본식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류현진 선수와 배지현 아나운서가 2018년 1월 5일 결혼을 했다. 야구로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서로 믿고 의지하며 지내온 사랑에 대한 확신으로 그 결실을 맺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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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배지현 소속사는 지난해 9월, 소문으로만 돌던 류현진과의 열애설을 사실로 인정한 바 있다.
배지현은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한 뒤 SBS스포츠를 통해 데뷔, ‘야구여신’으로 불렸다. 2014년부터 MBC스포츠플러스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같은 해 코엔스타즈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각종 연예계 이벤트 진행자와 광고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