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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바른정당 “2월 통합신당 창당”

입력 | 2018-01-04 03:00:00


3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국민의당-바른정당 통합추진협의체 출범식에서 양당 의원들이 손을 맞잡고 있다. 왼쪽부터 국민의당 이태규 이언주 의원, 바른정당 정운천 최고위원, 오신환 원내대표. 통추협은 2월 안에 통합신당을 창당해 합치는 신설 합당 방식으로 두 당을 통합하기로 했다. 통합 범위는 “정치 변화와 개혁을 갈망하는 제3세력”이라고 선언했다.

김재명 기자 base@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