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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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여제’ 박인비가 럭셔리 신혼집을 공개했다.
3일 방송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박인비, 엄현경, 이소연, 유재환, 사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박인비는 남편과 함께 VCR 영상에 출연했다. 특히 지난 2014년 결혼한 두 사람의 럭셔리 하우스를 최초로 공개하며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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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골프선수 박인비는 “비시즌동안 리오와 많은 시간을 보낸다”면서 “도도하고 개성 있는 강아지”라며 반려견을 소개했다. 박인비는 “반려견과 보내는 시간이 힐링이 된다, 지쳐있는 제게 웃음과 큰 위로가 되어 주는 존재”라며 애정을 보였다.
그는 특히 “남편은 어른이니 혼자 할 수 있는 것이 많으나 리오는 아직 어리기 때문에 챙겨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인비와 골프코치 남기협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