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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훈-박지우, 빙속종합선수권 남녀부 종합우승

입력 | 2018-01-01 03:00:00


한국 스피드스케이팅 장거리 간판 이승훈(30)이 지난해 12월 30일 서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마무리된 전국 남녀 종합선수권에서 남자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승훈은 전날 5000m에 이어 이날 1500m, 1만 m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여자부는 박지우(20)가 전 종목(500, 1500, 3000, 5000m) 1위로 종합 우승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