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신기, 방탄, 엑소, 워너원, 추우커플 등 21인
이번 행사는 스타들이 TV리포트를 통해 내놓은 애장품을 G마켓 글로벌샵에서 응모 받아 추첨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익금 전액은 스타 이름으로 유니세프에 기부된다.
동방신기 유노윤호는 모자를, 방탄소년단 RM(랩몬스터)은 책을 기부했고, 엑소의 수호와 시우민은 각각 스웨트셔츠와 모자를 내놓았다. 워너원 강다니엘은 모자, 아이유는 헤드폰을 준비했다. 영화배우 류준열과 이민호는 책과 스웨트셔츠&선글라스로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최근 중국과 한국에서 인기를 얻고 있는 우효광과 추자현 커플도 각각 스웨트셔츠를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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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이코리아 문지영 글로벌사업실장은 “G마켓 글로벌샵에서 케이팝 관련 상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어 이번 행사도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아이유가 기부한 헤드폰
동아닷컴 정우룡 기자 wr10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