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위대한 쇼맨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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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위대한 쇼맨’을 향한 관객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20일 영화 ‘위대한 쇼맨’이 개봉했다. ‘위대한 쇼맨’은 쇼 비즈니스의 창시자이자, 꿈의 무대로 전 세계를 매료시킨 남자 ‘바넘’의 이야기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오리지널 뮤지컬 영화다. ‘우리는 누구나 특별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위대한 쇼맨’은 영화 ‘레미제라블’ 이후 다시 뮤지컬 영화로 돌아온 휴 잭맨과 더불어 잭 에프론, 미셸 윌리엄스, 레베카 퍼거슨, 젠다야 등이 출연한다. 영화 ‘미녀와 야수’ 제작진과 영화 ‘라라랜드’ 작사팀이 의기투합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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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아이디 hyos****은 “다른 영화는 보다가 화장실 갔는데 이 영화는 못 간다”고 했고, cine*****는 “작년에 라라랜드가 휩쓸었다면, 올해는 이 영화인 듯. 올해 라라랜드가 그랬던 것처럼 2018년 내내 위대한 쇼맨 붐이 일 것으로 예상”이라고 밝혔다.
다음 아이디 2016****은 “연말에 가족이랑 보기 좋은 영화. 보는 내내 기분을 업시켜주는 음악. 정말 화려한 쇼를 본 듯한 영화”라고 했고, 어퓨****은 “마음 속으로는 엔딩 후 기립박수”라고 적었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