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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 우아동에서 사라진 고준희 양(5)의 실종 사건과 관련, 배우 고준희의 실종으로 착각했다는 이들이 많다. 누리꾼들은 배우 고준희가 간접적인 피해를 볼 수 있다면서 고준희 양 기사에 ‘양’을 붙여줄 것을 당부했다.
2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엔 ‘고준희 실종’이 오전부터 상위권에 올라있다. 지난달 18일 실종된 고준희 양을 한 달 넘게 찾지 못하고 있기 때문.
해당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고준희 양을 빨리 찾길 희망하면서도 배우 고준희가 실종된 줄 알았다면서 기사 제목에 ‘양’을 붙여줄 것을 당부했다. 배우 고준희가 간접적인 피해를 볼 수 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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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