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어마이스터㈜
체어마이스터㈜의 예라, 에이스, 네이처 화이트 블랙(왼쪽부터).
이런 가운데 ‘의자 장인 기업’ 체어마이스터㈜(대표 전재천)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과 기능, 내구성 등 글로벌 기준에 맞는 엄격한 품질 관리를 통해 척추 질환 예방은 물론, 이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 먼저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체어마이스터는 차별화된 자체 기술력과 연구개발(R&D) 중심의 핵심 역량으로 고객의 요구를 완벽하게 구현해오며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그 결과 오래 앉아 있어도 피곤하지 않은 3D 좌판 특허와 척추를 피해 가면서 허리 양 부위를 부드럽고 견고하게 지지해주는 요추 특허 등 여섯 개의 특허를 출원했다. 이를 바탕으로 체격에 맞게 유연하게 변하는 3D 좌판 구조 등 인체공학적으로 설계한 ‘자연을 닮은 의자’ 등을 선보이며 현재 세계 40여 개국에 의자를 수출하고 있다.
네이처 화이트 그린
또한, 다양한 제품의 수요에 맞춰 예라(Yeras) 브랜드를 개발, 해마다 일본 시장에 2만 개 이상 수출하고 있다. 에이스 브랜드 또한 많은 국가에 수출되고 있다.
체어마이스터는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각기 다른 세 개 브랜드의 독창성과 기술력으로 국내 시장에도 소비자들의 건강과 글로벌 기준에 부합한 선진 제품들을 선보여 국민들의 품질에 대한 올바른 인식 변화를 위한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태현지 기자 nadi11@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