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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 작가 \'기안84\'의 지인으로 방송에 출연했던 산업디자이너 김충재가 SM엔터테인먼트의 수장 이수만과 인증샷을 남겼다.
SM엔터테인먼트는 12일 공식 SNS를 통해 SM과 유니세프가 함께하는 캠페인 \'갈라 채리티 나이트 2017(GALA CHARITY NIGHT 2017)\'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장에는 SM 소속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대표 이수만을 비롯해 동방신기, 소녀시대, 샤이니, 강타, 김민종 등의 연예인이 행사에 참여했다. 뜻밖의 인물 김충재도 이 자리에 함께해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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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재는 지난 6월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로 이름을 알렸다. 기안84의 후배로 출연한 그는 등장하자마자 훈훈한 외모로 화제를 모았다. 이후 김충재는 지난 9월 연예계 활동 계획을 밝히며 에스팀과 SM엔터테인먼트가 함께 기획한 소속사 \'스피커\'와 인플루언서로 전속 계약했다.
인플루언서는 \'영향력 있는 개인\'을 뜻하며 영화평론가 겸 작가 허지웅과 스타일리스트 한혜연도 \'스피커\'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