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화 부문 / 금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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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군수 박동철)은 인삼 종주지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인삼 글로벌화에 기여한 공로로 지방자치 경영 국제화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금산군은 2006년과 2011년, 그리고 올해까지 3회에 걸쳐 금산세계인삼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세계인삼엑스포는 사회간접자본(SOC) 등 기반시설에 대한 비약적인 발전을 가져와 금산의 미래를 20년 앞당겼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특히 올해 세계인삼엑스포의 가장 큰 성과는 금산 인삼산업의 성장 잠재력을 확인하고 글로벌화를 지향했다는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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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에 따르면 올해 10월 23일 공식 폐막 전날까지 주 행사장 57만 명과 부행사장 217만 명 등 모두 274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이는 2011년도 262만 명 대비 13만 명(5%)을 초과 달성한 것이다.
박동철 군수
금산군은 현재 금산인삼약초 공동브랜드 ‘금홍’을 개발해 13개국에 53개의 금홍매장을 개설, 수출전진기지로 활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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