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활성화 부문 / 강원 고성군
먼저 민선 6기 정책의 최우선 과제인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일자리 컨트롤타워인 ‘일자리창출 팀’을 신설했다. 맞춤형 구인구직 지원센터 운영과 재정일자리 확대, 기업유치를 통한 고용 창출과 주민소득 증대가 목적이다.
고성군은 특히 농·축산물 고품질 브랜드화 전략이 결실을 맺으면서 31억 원을 투자해 내년 상반기 ‘친환경 로컬푸드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6차 산업 진입과 새로운 농가소득 창출을 기대하고 있다. 또 △해돋이 통일전망타워 신축 69억 원 △명태 치어 30만 마리 방류와 명태산업연구단지 조성사업 279억 원 △해양심층수 융·복합 산업단지 조성 2500억 원 △은연어 양식 및 출하 △1475채 군인 및 민간투자 아파트 신축 △CCTV 통합관제센터 준공 △동서고속화철도 배후도시 개발 △고성 통일자치군 시범지역 지정 등 다양한 주요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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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근 군수
황효진 기자 herald99@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