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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드베데바 빈자리… 15세 러 자기토바 女싱글 깜짝 우승

입력 | 2017-12-11 03:00:00

평창올림픽 D-60




러시아의 알리나 자기토바가 9일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 그랑프리파이널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연기를 펼치고 있다.

이번 시즌 시니어 무대에 데뷔한 자기토바는 프리에서 147.03점을 획득하며 총점 223.30점으로 역전 우승했다. 나고야=AP 뉴시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