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투깝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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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선호(31)가 드라마 ‘투깝스’에서 물오른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김선호의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다. 김선호는 전날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에서 ‘공수창’으로 분해 열연을 펼쳤다.
이날 ‘투깝스’에서 조정석은 의문의 검은 헬멧남에게 습격을 당했다. 그때 나타난 김선호의 영혼과 기자 혜리의 도움으로 조정석은 위험을 벗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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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의 활약으로 ‘투깝스’ 시청률도 껑충 뛰었다. 5일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는 시청률 7.1%, 8.2%를 각각 기록했다. 지난 3, 4회(3.3%, 3.6%를)보다 2배 이상 상승한 시청률을 보인 것이다.
한편, ‘투깝스’는 뺀질이 사기꾼 영혼이 들어온 정의로운 강력계 형사와 까칠한 여기자가 펼치는 판타지 수사 로맨스 드라마다.
동아닷컴 디지털뉴스팀 dnews@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