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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내버스 모니터 요원 300여 명 모집

입력 | 2017-12-01 03:00:00


대구시는 15일까지 시내버스 모니터 요원 약 300명을 모집한다. 만 16세 이상으로 하루 2회 이상 버스를 이용하며 인터넷을 쓸 수 있으면 지원할 수 있다. 신청은 시 홈페이지(www.daegu.go.kr)에서 하면 된다. 결과는 26∼29일 홈페이지에 공개한다.

시는 노선별로 2, 3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용 구간이 긴 지원자를 우선 선발한다. 모니터 요원은 내년 1월 2일부터 12월 30일까지 활동한다. ‘시내버스 모니터 카페’에 불편한 내용이나 개선 사항을 올리면 된다. 우수 요원에게는 분기별 교통비 2만 원을 지급한다.

시는 올해 버스 서비스 개선사항 3000여 건을 관련 정책과 버스업체 평가에 반영했다. 053-803-4845
 
장영훈 기자 j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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