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서울시 교통정보과 트위터
28일 서울 마포대교 인근 도로 통제가 일부 해제됐다.
서울시 교통정보과는 이날 오후 6시 17분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마포대교(북단->남단) 통제가 해제돼 통행이 가능하다”면서 “아직 마포대교 남단 교차로 부근에 집회 인원들이 모여 있어 여의대로 영등포 방향으로는 통행 어려우니 운행에 참고하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여의서로 마포대교 남단에서 서강대교 남단 방향도 통제가 해제됐다”고 덧붙였다.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