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곳곳에서 미투(Me too·나도 당했다) 캠페인이 번지고 있습니다.
성추행이나 성폭행을 당했다는 여성들의 고발 캠페인입니다.
미국 헐리우드의 거물 영화제작자 하비 와인스틴의 성추문 여파로 시작돼 미국의 원로배우 더스틴 호프만, 영화 ‘엑스맨’의 감독 브렛 래트너 등 유명인사들, 영국과 프랑스의 의원들이 가해자로 지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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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던 여성들이 이렇듯 목소리를 내면서 어떤 사회적 변화를 맞고 있는지 채널A 더깊은뉴스와 동아일보 지면의 분석을 정리했습니다.
김지영 기자 kimjy@donga.com